시애틀 관광청 뉴스레터 2018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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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tle’s Booming Cider Scene:
시애틀에서 떠 오르고 있는 드링크 – 사과 발효주, 사이다(Cider)

-By Emily Boynton

사이다(Cider)는 한국에서 부르는 청량음료 사이다와는 다른 종류로, 사과를 발효시켜 만든 과실주를 뜻하며 최근 워싱턴 주에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시애틀의 사이다 핫 스폿을 소개합니다!

 

1. 캐피톨 사이다 (Capitol Cider)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독립적인 사이다 바(Cider Bar)로, 20여 종의 탭 사이다 및 200여 개 이상의 병 사이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핀리버 하바네로(Finnriver Habañero) 또는 타이턴 스파클링 페리(Tieton Sparkling Perry)가 대표적이며, 전체적으로 100% 글루텐프리 음식만을 취급하는 것이 이곳의 특징입니다.
 818 E Pike St (캐피톨 힐)
운영시간: 웹사이트 참고
* 해피아워: 월-금 3PM-5PM / 매일 11PM – 12AM
  capitolcider.com
 

출처: Lauren Stelling

2. 쉴링 사이다 하우스 (Schilling Cider House)
무려 300여 종 이상의 사이다를 한곳에서 맛볼 수 있어 미국에서 가장 많은 종류를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꼽힙니다. 파인애플, 패션푸르트, 배, 크랜베리 등의 재료와 함께 제조된 독특한 사이다 종류도 있으며, 9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 매월 두 번째 토요일에는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사이다 메이킹 클래스에 참여해볼 수도 있어요!
 2010 Western Avenue (프리몬트)
운영시간: 매일 12PM-11PM
* 사이다 메이킹 클래스: $40 (예약제, 만 21세 참여 가능)
  www.schillingcider.com
 October is ‘Cirque du Soleil presents Volta’
태양의 서커스 – 볼타(VOLTA) 공연 (Cirque du Soleil presents Volta)    
입이 쩍 벌어지는 환상적인 무대 – 태양의 서커스 ‘볼타(VOLTA)’ 공연이 시애틀에 상륙했습니다! 1984년부터 세계 곳곳을 누비며 인기를 얻고 있는 예술 공연 그룹, 태양의 서커스는 시애틀 도심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는 메리무어 공원에서 11월 4일까지 공연을 펼칩니다!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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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은 도심 근방에서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도시인데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작가 아론 휴이(Aaron Huey)가 시애틀 출신의 밴드 – 더 문더기스(The Moondoggies )를 만나 그들의 시애틀 ‘최애’ 스폿에서 어떻게 영감을 얻는지를 영상과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그들은 어디를 픽(Pick) 했을까요? #OpenStudio

* 시애틀 관광청의 새로운 동영상 시리즈, ‘오픈 스튜디오(Open Studio)’는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협업으로 시애틀 로컬 아티스트들이 뽑은 시애틀 최애 스폿을 영상에 담아 선보입니다.

시애틀 관광청 한국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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