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소수민족 색이 남아있는 식도락가의 핫스폿

이 일대의 매력은 바다와 함께한 역사와 스칸디나비아 문화색에서 유래합니다. 시애틀 사람이나 방문객이나 각종 수제 맥주와, 각양각색의 레스토랑, 다양한 상점, 분주한 일요일 시장을 보려고 이곳으로 몰려듭니다.

–  Ethan Chung

먹거리(Eat)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는 간을 한 사과버터나 생강으로 향을 낸 배를 바른 수제 토스트가 나오는 토스트(Toast)에서 드셔보세요. 토스트에서 토스트를 먹지 않으면 달리 무얼 먹을 수 있을까요? 스톤버너(Stoneburner)는 조식용 피자와 향긋한 더치 베이비 팬케이크 브런치를 드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샌드위치 매니아라면 앙 비앙(Un Bien)의 인기 샌드위치를 놓쳐선 안 됩니다. 또한, 캐리비안 로스트(Caribbean Roast)가 인기 메뉴입니다. 매운 돼지고기 장조림 부리토로 인기 있는 엘 카미욘(El Camion)은 타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입니다. 저녁은 북서부 요리에 한국 음식의 풍미를 더한 모던 감각의 선술집형 식당 브리머 앤 힐탭(Brimmer & Heeltap)로 가 보십시오. 나이트캡(Nightcap) 옵션도 많으니 놓치지 마세요. 퍼시스 앤 코(Percy’s and Co.)의 약제로 만든 칵테일에 빠져보거나 핫 케이크스(Hot Cakes)에서 끈적하게 녹인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것도 즐거울 것입니다.

쇼핑(Shop)

카드 킹덤(Card Kingdom)은 모든 종류의 테이블 게임과 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점에 딸린 카페 목스(Cafe Mox)에서 식사나 음료를 마시면서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 읽을 수 있습니다. 세련된 쇼핑객이라면 여성화 전문 매장 호스슈(Horseshoe)나 케치(Ketch) 같은 부티크로 가 보거나, 현지 제작 넥타이와 포켓 스퀘어 매장 핸섬 멘즈웨어(Handsome Menswear)에 예약해 보시는 건 어떤가요. 야외활동광이면서 어드벤처 용품과 의류 신제품과 인기 제품이 가득한 세컨드 어센트(Second Ascent)를 가 보지 않으면 섭섭합니다. 현지 경험을 해 보고 싶다면 매주 일요일 지역 농산물과 제품을 볼 수 있는 발라드 파머스 마켓(Ballard Farmers Market) 장 구경을 놓치지 마세요.

즐길거리(Play)

발라드는 수변 도시여서 물놀이 거리가 많습니다. 따뜻한 철에는 서프 발라드(Surf Ballard)에서 패들보드를 빌려 가까운 해안선을 탐사해 보십시오. 뭍에 머물면서 골든 가든(Golden Gardens)에서 소풍을 즐겨도 좋습니다. 퓨젯 만(Puget Sound)과 인근 호수 사이를 선박이 오갈 수 있게 한 공학의 걸작 하이렘 운하(Hiram M. Chittenden Locks) ,또는 발라드 운하(Ballard Locks),를  통과하는 배를 구경해 보세요. 마린타임 퍼시픽 양조사(Maritime Pacific Brewing Company)나 스툽 브루잉(Stoup Brewing), 인근의 수많은 수제 양조장을 들리지 않았다면 발라드에 방문했다고 말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