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mable spots in Seattle! 시애틀 인스타그램 핫 스폿을 찾는다면? 요기!
워싱턴 대학 캠퍼스
(University of Washington Campus)
봄이면 특히 벚꽃 놀이 장소로 주목받는 워싱턴 대학 캠퍼스! 벚꽃이 만발한 콰드(Quad)를 걸으며 인생 사진을 건져보세요. 캠퍼스에서는 사전 예약제로 무료 캠퍼스 투어를 진행해, 일명 “해리포터 도서관”으로 불리는 수잘로 도서관, 레드스퀘어 광장, 드럼헬러 분수, 등의 주요 명소를 둘러볼 수 있어요!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손꼽히는 도서관입니다. 철골과 유리로 건축되었으며,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2000년에 수상한 네덜란드의 렘 콜하스(Rem Koolhaas)와 요즘 건축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런던의 젊은 건축가 조슈아 래이무스(Joshua Ramus)가 설계해 더욱 특별합니다. 내부 또한 시선 강탈이라는 점!
더럽다고요? 댓츠 노노! 이래 봬도 인기 포토 스폿인 ‘껌 벽’이랍니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의 한 골목길에 알록달록한 껌으로 가득 찬 껌 벽은, 1993년 마켓 시어터에 공연을 보러 온 대학생들이 껌을 벽에 붙이던 것으로 시작되었는데요. 극장 관계자들이 통제하였으나 학생들이 계속 껌을 붙여 이제는 세계인이 찾는 하나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답니다!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북쪽으로 약 한 시간 거리(약 100km)에 떨어진 스카짓 밸리에서 4월 한 달간 튤립 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올해로 36주년을 맞이한 본 축제는 매년 백만 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인기며 형형색색의 튤립이 120만 제곱미터 넓이 대지에 가득해 아름다운 모습을 선사합니다. 봄나들이를 이 곳에서 즐겨보세요.
로스앤젤레스영화제 수상 이력에 빛나는 영화감독, 클레어 버스(Claire Buss)가 시애틀의 매력을 한 편의 영화에 담아 선보입니다. 시애틀은 여러 커뮤니티로 어우러진 도시인만큼,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 너무나 매력 넘치는 시애틀을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LoveLetterToSeattle
* ‘디어 시애틀(Dear Seattle)’ 시리즈는 선댄스 TV와 시애틀 관광청이 공동제작 하였으며, 유명 감독들이 각기 다른 매력의 시애틀을 단편영화에 담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