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Seattle 시애틀 관광청 뉴스레터 8월호 l 시애틀 관광청

Seattle from above: 시애틀 전망대 3선!

1. 스페이스 니들 (Space Needle)

시애틀 세계박람회(1962) 유산으로, 이제는 시애틀의 대표 아이콘이 된 스페이스 니들! 총 높이 184m 중 160m 지점에 위치한 전망대는 작년 9월부터 진행한 리노베이션 공사를 끝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무려 1억 달러(한화 약 1,074억 원) 예산이 투입된 공사로, 전망대 외관이 전면 통유리로 교체되어 확 트인 360도 전망을 선사합니다!

400 Broad Street at Seattle Center

오전 9시 – 오후 9시 (일-목)
오전 9시 – 오후 11시 (금-토)

$26 (성인 기준)

www.spaceneedle.com

2. 스미스 타워 (Smith Tower)

파이어니어 스퀘어 동네에 있는 스미스 타워는 약 100여 년 된 빌딩으로, 시애틀의 가장 오래된 빌딩이자 한때 미국 서부 해안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답니다. 특히, 35층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100년 전에 처음 사용된 모터로 아직까지 가동되고 있다는 사실! 올라가는 동안에도 층 사이사이가 보여 흥미로워요!

506 Second Avenue

오전 10 시 – 오후 6시

$19 (성인 기준)

www.smithtower.com

3. 스카이 뷰 전망대 컬럼비아 센터
(Sky View Observatory Columbia Center)

컬럼비아 센터 73층의 스카이뷰 전망대는 높이 300 미터로 현재 태평양 북서부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습니다. 360도 전망의 파노라마 뷰는 레이니어 산, 올림픽 산맥, 시애틀 다운타운 등을 조망할 수 있고, 무엇보다 스페이스 니들 전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 특별한 곳이에요!

701 5th Ave

오전 10시 – 오후 8시 (매일)

$14.75 (성인 기준)

www.skyviewobservatory.com

July is ‘Seafair Summer 4th’

시페어 섬머 (Seafair Summer 4th)

매년 여름 시애틀에서 개최되는 시페어는 68년째 이어온 축제로, 시애틀의 전통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중 미국 독립 기념일인 7월 4일에 진행되는 시페어 섬머는 단연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데요. 시애틀 전망을 감상하기에 최적인 개스 웍스 공원에서 오후 12시부터 시작되는 라이브 뮤직, 푸드트럭, 이벤트 부스 등으로 활기찬 축제의 분위기와 저녁에 진행되는 불꽃놀이까지 꼭 경험해보세요!자세히 보기

VisitSeattle.tv

시애틀의 새로운 영상 시리즈인 ‘크라우드소스(Crowdsourced)’는 요리 전문 유튜브 채널 브라더스 그린 잇츠(Brothers Green Eats)’를 운영하고 있는 마이크 그린필드(Mike Greenfield)의 이색적인 시애틀 여행기를 담았습니다. 바로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검색 없이 오직 로컬들로부터 정보를 얻어 탐방했다는 것!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시애틀의 싱싱한 해산물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을 담았는데요. 과연 로컬들은 어떤 장소들을 추천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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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관광청 뉴스레터 2018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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